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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어떤 '뻥'을 하게 될까?

블로그에 올린 내 다짐은 이내 '뻥'이 되기 일쑤다. 지난 주를 돌아보고 새 주의 다짐을 정리해야할 시간.

지난 주 수많은 술자리서 들은 얘기 중, '천군만마'란 말이 있다. 제대로된 도움을 간직하고 있지만, 이 역시 '뻥'쟁이의 농이 짙게 깔려 있음을 그제야 알았다.

...

 

군인 1천명이 1만 마리를 끌고 다는 것은 그것 자체로 고역이다. 1명이 10마리를 말을 끌고 다니면 이미 적과의 전쟁이라기 보다 말과의 전쟁이다.

현실성없는 얘기지만, 그 칭송의 대상이 됨은 중입감이다.

노동조합 일을 하게 됐다. 일부서 천군만마라며 결단에 대한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는다. 그 외에 곱지않은 시선도 있을 수 있다.

결단은 모호하다. 선택은 여러 상황 변인이 있기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다. 현실은 보여지는 그대로다. 바꿀 수도 바뀔 지도 않는다. 노조 사무국장!

천군만마! '뻥'이라 예단하지도, '고정관념'이라 폄훼하지도 않을란다.

천군만마는 숫자 싸움이 아니다. 강력한 군대를 의미한다. 보여지는 것에 머물지 말고,
그 잠재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내 다짐이 결국 '뻥'이 될 지라도 다짐의 시효를 유지 발전 시키는 노력은 게을리하지 말자. 누군가 욕을 하건 덕담을 남기던, 그래야 내 스스로 부끄럽지 않을테니.

Posted by 뒤따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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