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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뒤태일 수 밖에 없는 이들이 있다. 최근 해외토픽을 잊을 만하면 채우는 토플리스(Topless) 시위대다. 토플리스는 상반신, 특히 젖가슴을 드러낸 여성의 차림새를 뜻하며, 그 시위대는 상반신 노출을 기본 컨셉트로 다양한 소프트웨어적 시위 아이템으로 자신의 주장을 알린다.

이 시위는 기본적으로 쇼킹할 수 밖에 없다. 막아선 경찰도 쇼킹함을 느끼는 것은 매 한가지인 듯 싶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토플리스’ 항의 시위에서 한 전투경찰이 여성들의 상반신 노출에 당황해 자기 발에 걸려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파리 전투경찰이 시위대 여성들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웃지 못할 해프닝을 벌어졌다. 이번 토플리스 시위는 페미니스트 단체인 페멘이 기획한 것으로 수백명의 여성들이 참여해 기습적으로 상반신 노출 시위를 벌였다.

이번 시위의 이유는 러시아 지역의 페멘 회원이 상반신을 벗은 상태로 블라디미르 푸틴의 조각상에 흠집을 냈다는 이유로 체포된 것에 항의하기 위해서다. 지난 주말 동안 파리에서 열린 토플리스 시위에서 25명의 여성이 체포됐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우리 생각엔 위 저런 짓을 하나 생각할 수도 있고, 시위에 볼거리라고 군침을 흘릴 수도 있는 상황. 결국 이 시위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앞태는 불가, 뒤태는 허용이다.

그들이 자신을 위해 벗어던진 옷이라는 데 생각이 미치니, 저들의 뒤태에 끌린 시선 만큼이나 그들의 주장에도 관심이 쏠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결국 토플리스는 뒤태와 통하는 금석맹약인 듯.

 

 

Posted by 뒤따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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